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여담 (문단 편집) === '''[[버락 오바마]]때 보다 낮아진 유색인종의 지지율''' === 지난 [[http://ropercenter.cornell.edu/polls/us-elections/how-groups-voted/how-groups-voted-2008/|2008]], [[http://ropercenter.cornell.edu/polls/us-elections/how-groups-voted/how-groups-voted-2012/|2012]] 대선에 비해 눈에 띄는 점은, [[흑인]]과 [[히스패닉]]의 공화당 지지율이 소폭 오른 것에 비해, 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졌다는 것이다. 힐러리가 오바마에 비해 소수 인종을 효과적으로 끌어안지 못했다는 점이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의 패배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 트럼프가 주장했던 멕시코를 비롯한 유색인종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추방이 바로 그것인데, 적법한 이민 절차를 밟아 미국사회에 뿌리를 내린 중산층 유색인종들은 같은 유색인종 불법 체류자들이 저지르는 사회 문제로 인해 싸잡아 비난받게 되어 사회적 위치가 향상되지 못하는 점, 또한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각종 경제/법률적 혜택으로 인해 자신들과 같은 '적법한 이민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가로채이는 것에 대한 불만이 내부적으로 팽배해져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트럼프에게 표를 몰아주게 되었다.] 힐러리는 히스패닉에게 65%, 아시안에게 65%, 흑인에게 89%, 기타인종에게 57%를 얻었다. 즉, 히스패닉에게 72%, 아시안에게 78%, 흑인에게 93%를 얻었던 지난선거의 오바마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트럼프는 롬니보다 유색인종 득표율을 더 올렸다. 다만 오바마는 그 자신이 유색인종이라서 더 많은 득표를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실제 이번 선거에서 힐러리가 득표한 유색인종 득표율은 같은 백인이었던 존 케리가 2004년 대선에서 얻은 흑인 88%, 히스패닉 56%, 아시안 56%, 기타인종 54%보다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